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안녕하세요, 영종주민인 저는 오늘 손님이나 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고, 집밥 같이 밥이 맛있는 명태조림 맛집 ➡️'속초그바람에'와 혼자 가서 조용히 책을 읽거나, 컴퓨터작업이나 업무 보기 좋은 북카페 분위기 나는 ➡️'카페운서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카페거리 명태조림 맛집 '속초그바람에'

 

 

 

 

 

 

영업시간 10 : 30 ~ 21 : 30

 

라스트 오더 20 : 40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속초그바람에'는 TV에도 방영되었던  명태조림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매장이 깔끔하고 넓어서 단체손님이나 가족모임장소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맛있다고 인사도 들을 수 있는 곳이니까요!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저희는 평일점심특선 명태조림 정식 12,000원(2인 이상 주문가능)+시래기 추가(5,000원)해서 주문했습니다.

(점심 솥밥 변경 2,000원)

 

(평일 오후 3시까지만 한정 운영 / 주말, 공휴일 제외)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매장 이름부터가 '속초그바람에'여서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명태가 유명해요~!

 

평소 명태조림을 집에서 자주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 가끔씩 생각나서 먹는 애정하는 곳이랍니다.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지 하면서도 명태조림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계속 명태조림만 먹었어요.

 

그만큼 명태조림이 맛있다는 말이겠죠?^^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밑반찬은 그냥 평범한 채소, 나물이예요.

 

저기 해조류 반찬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비린내 없이 꼬들꼬들 식감도 좋고 정말 너무 맛있어서 두 접시 먹었어요.

 

그리고 김치나 다른 밑반찬도 맛있었어요^^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시래기를 꼭 추가하셔서 드셔보세요~!

 

시래기가 빠지면 섭섭해요, 시래기덕에 명태조림 맛이 극대화되거든요.

 

양념이 자작하니 달지 않고 맵지도 않아서 어르신, 아이도 다 좋아할 맛이에요.

 

어린아이가 있다면 다른 생선구이도 있으니까 가족모임으로 안성맞춤이라 생각해요^^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시래기도 푹 익어서 질기지 않고 양념이 잔뜩 베여서 시래기만 있어도 밥 한 공기는 순삭이에요.

 

그래서 오늘도 두 명이서 3 공기를 먹고 왔네요~!

 

밥도둑이라 한 그릇은 부족하답니다^^

 

 

 

명태조림 더 맛있게 드시는 방법


김 한 장 위에 밥 한 숟가락 넣고
명태살과 콩나물을 올린 다음
고추 하나를 넣어 드시면 
명태조림을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네, 콩나물 얹어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저는 시래기를 함께 올려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이 궁합에 어찌 한 그릇만 먹을 수가 있겠어요~!

 

역시 명태조림 먹을 때마다 너무 맛있게 먹고 와서 맛있게 밥 먹고 싶을 때 꼭 생각나는 곳입니다.

 

체인점이라 영종도아니더라도 드실 수 있겠지만 혹시 안 드셔보셨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찐 리뷰^^

 

 

 

 

 

 

 

운서역 2번 출구 북카페 '카페운서동'

 

 

 

 

 

 

영업시간 9 : 00 ~ 22 : 00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카페운서동'은 앞문, 뒷문 모두 예뻐요, 그리고 매장 앞 주차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사실 여긴 북카페는 아니지만 북카페라는 느낌이 물씬 나는, 책도 많고, 책 읽기 좋은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이렇게 한쪽에는 너무 예쁜 액세서리와 소품도 판매하고 있어서 소소하게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그리고 북카페 느낌이지만 아기자기 소품과 꽃이 있어서 딱딱하지 않은 조화로운 분위기의 카페죠^^

 

색감을 너무 예쁘게 잘 배치하신 것 같아요~

 

그럼 ➡️'카페운서동' 좀 더 둘러볼까요?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큰 책상이 여러 군데 마련되어 있어서 간단한 모임장소로도 좋을 것 같죠?

 

곳곳에 책도 비치되어 있어서 혼자 조용히 책을 읽거나 컴퓨터 업무 보기에도 좋은 장소예요~!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저는 오늘 노트북을 들고 가서 못다 한 업무를 했습니다.^^

 

오전에 가니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음악 들으며 업무를 하니 집중도 잘되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따뜻한 햇살 아래 바람은 선선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친구는 수제레몬차를 주문했습니다.

 

수제레몬차는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달지 않고 아메리카노는 뭐, 말해 뭐해요^^

 

오늘은 맛보다는 분위기에 취했답니다!!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그리고 '카페운서동'의 시그니처 '커피콩빵'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너무 귀엽죠? 아메리카노와 너무 잘 어울리는 달달하고 커피맛이 느껴지는 맛있는 빵이었어요~!

 

10개 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가격 또한 착한 것 같아요^^

 

그럼 매장 외부도 한번 둘러볼까요?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뒷문에는 이렇게 꽃도 판매해요.

 

사장님의 솜씨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계속 매장관리, 청소하시기에 바쁘셔서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꽃도 계속 옮겨 심고 정성스레 가꾸셨어요.

 

그리고 캠핑 온 듯한 느낌까지 매력이 끝이 없습니다.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매장 도로 건너 인도에는 테이블인 듯 아닌 듯 조용히 자리 잡고 있어요.

 

그리고는 매장정리가 끝난 후 자리를 재배치해 주셨어요.

 

너무 예뻐서 안 가볼 수가 없겠죠?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아서 소소한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업무를 잠시 미루고 야외 테이블로 커피 들고 햇살 받으며 잠시 여유를 즐겼어요.

 

 

영종도 카페거리 맛집 '속초그바람에' 혼자오기 좋은 북카페 '카페운서동'

 

 

아무도 없어서 여기저기 메뚜기처럼 옮겨 다니며 앉아봤는데 어디든 좋더라구요^^

 

우리 동네에 이런 좋은 곳이 있어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행복이 별 거 있나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 말이 맞아요, 순간순간 행복하면 그게 행복인 거죠^^

 

오늘도 영종도 주민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조용히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카페운서동'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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